남녀 노동계급의 단결을 저해하는 민주노총 여성위를 폐지하라. 지배계급에 타협하는 분리주의 안돼 22년 3월 5일 조익진 민주노총 여성위는 노동자연대 연대 금지, 신문 판매 금지 등으로 노동운동 내 상대적 좌파를 따돌림했다. 이는 노동계급의 의식을 무시하고 지배계급에 타협하는 여성 분리주의 때문이다 이는 노동자 투쟁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 노조 상근간부층의 관료주의와도 결합됐다. 이에 맞서려면 여성위를 폐지하고 형식적인 여성의 날 행사 개최에서 벗어나 여성 해방을 위한 실질적 투쟁을 건설해야 한다. 행동강령으로 남녀 노동계급의 대중투쟁 모아야 한다. 노동계급을 경시하는 분리주의가 스탈린주의보다 급진적인 게 아니다. 스탈린주의는 말로는 노동계급과 민주주의를 얘기하지만 실제로는 노동계급에 대한 권위주의로 빠진다..